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G-s5LVVIAAfa9C.jpg]] >[[웨인 루니|@WayneRooney]] 10초 안에 때려눕혀 주마, 이 계집애 같은 새끼야. 지킬 수 없는 말은 하는 거 아니다. 기다리고 있겠다. 2011년 5월 18일 [[웨인 루니]]가 [[트위터]]에서 한 팔로워와 논쟁을 벌인 것에 대한 충고에서 나온 말인데 당시 루니는 위 사진에 있는 말로 팔로워를 도발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에 대해서 퍼거슨이 조언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. 원문 인터뷰는 다음과 같다. [youtube(724lscXyR3A)] >It's about [[책임|responsibility]]. >이건 [[책임]]에 관한 문제입니다. >I think they(players) ar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s, responsible for what they said on [[Twitter]]. >선수들이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, [[트위터]]에 올린 내용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. >I don't understand it, to be honest with you. I don't know why anybody can be bothered with that kind of stuff. >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안 됩니다. 굳이 그런 짓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. >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[[트위터|that]]? '''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[[소셜 네트워크 서비스|that]].''' >[[트위터|그런 걸]] 할 시간을 어떻게 내죠? '''인생에서 [[소셜 네트워크 서비스|그런 것]] 없이도 할 수 있는 게 백만 가지는 되는데요.''' >'''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.''' >'''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[[책]]을 한 권이라도 더 [[독서|읽겠네요.]]''' > '''(기자들의 웃음소리)''' >'''Seriously. It is a waste of time.''' >'''진지하게 전 그런 건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.'''[* 인터뷰 원문에 따르면 인생 낭비가 아닌 시간 낭비로 되어 있다. [[http://sports.hankooki.com/lpage/soccer/201502/sp2015022506302893750.htm|time을 시간이 아닌 인생으로 해석했다는 이유로 '인생의 낭비'는 의역을 넘어선 왜곡이라 주장하는 의견]]도 있다. 다만 인생이라는 게 결국 살아가는 시간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니 조금 과장되었을지언정 틀린 번역은 아니라고 할 수는 있다.][* 어찌보면 한국 한정으로 이 밈이 그토록 인기를 얻은 것이 이 [[오역]](관점에 따라 [[초월번역]]) 때문일 수도 있다. 원문은 트위터에 바보같은 내용을 쓰는 자기 팀 선수에 대한 질타였고 SNS를 하는 걸 시간낭비라고 보는 것도 퍼거슨 연배의 세대 사이에선 그리 드문 의견도 아니다. 그런데 이것을 '인생의 낭비'라고 번역하고 이게 트인낭이란 착 감기는 말로 밈화되면서 주목을 받았다.] >---- >알렉스 퍼거슨[[http://www.guardian.co.uk/football/2011/may/20/sir-alex-ferguson-manchester-united-twitter|영국 가디언 기사]][* 참고로 [[아르센 벵거]]도 이 사건이 터진 후 "트위터가 선수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잘못 쓰일 경우 구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"라는 발언을 했다.] 요약하자면 선수들이 자신의 말에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요지의 지적인데 당시에는 그냥 선수 관리 차원에서 퍼거슨이 한 말 정도로 생각했고 크게 화제도 되지 않았다. 사실 저 말의 대상도 좁게 보면 자기 팀 선수, 넓게 보아도 모든 운동선수 정도인 수준의 말이었다. 무슨 모든 인류에게 가르침을 주고 자기 말을 따르라는 뜻으로 한 말이 아니고 사실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상황의 기자회견도 아니었다. 사족이지만 퍼거선의 저 말은 SNS 뿐 아니라 말 그대로 시간을 낭비하는 모든 행위에 대입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